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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NBA] 10월 15일 08:30 브루클린 vs 워싱턴

차석관리자 0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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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클리퍼스에 106-115 패배한 브루클린. "클랙스턴, 샤프"의 공백속에 스몰라인업을 꽤 길게 돌리는 모습이었는데, 강점이 딱히 느껴지질 않았다. 3점 공격도 11개에 성공율이 30%가 채 되질 않았고, 시몬스의 경기력 역시도 만족스럽지가 못했다. 다만, 조르디 감독의 부임효과 만큼은 느낄 수 있었다. 지공에 이렇다할 색깔이 없던 브루클린이었는데, 프리시즌 첫 경기에선 꽤 빠른 농구를 구사했다.

 

※ 클랙스턴(햄스트링), 보그다노비치(발), 샤프(햄스트링) 결장, 헤이즈(엉덩이) DTD

 

 

 

⏺️ 워싱턴

 

토론토에 113-95 대승을 거둔 워싱턴. 쿠즈마가 22득점, 발란슈나스도 12득점, 그리고 벤치출격한 키스퍼트가 20득점을 퍼부었다. 다만, 여전히 워싱턴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는 팀이다. 이날, 토론토는 RJ 바렛, 퀴클리, 브라운 등을 제외했었다. 그리고 이날 승리는 토론토의 부진(야투율 35.8%) 덕도 봤던 경기다. 또한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워싱턴은 "야투 의존형 게임"에 의지하는 모습이다. 지난시즌과 달라진 점이 보이질 않는다.

 

※ 브록던(손가락), 베이 결장

 

 

 

✅ 결론

 

브루클린은 지난시즌 동부 11위의 팀이었고, 워싱턴은 14위의 팀이었다. 그만큼 두 팀은 경쟁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올시즌을 앞두고도 딱히 기대될만한 선수구성을 갖추진 못했다. 하지만 워싱턴이 지난시즌의 문제점(쿠즈마, 풀의 난사질에 결과가 갈리는 현상 /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라면, 브루클린은 적어도 감독의 색깔(팀내 경쟁과 빠른 농구)은 느껴졌다. 누가 이겨도 이변이라 말하기 힘든 하위권 팀들간 매치업이긴 하지만, 현재로썬 브루클린을 택할 수 밖에 없다.

 

 

 

✅ 브루클린 승

 

✅ 브루클린 -2.5 핸디 승

 

✅ 21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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