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선기(11.17)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7월 25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0이닝 6실점의 대업 달성 후 2군으로 내려갔던 김선기는 그야말로 실패한 투수의 전형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특히 작년에도 그랬듯이 선발 김선기는 기대를 하면 안될 레벨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임병욱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볼넷과 실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한게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홈에서 집중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일듯합니다. 그러나 7.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재웅의 부진이 견적이 나오지 않는 수준입니다.
◈두산
라울 알칸타라(10승 5패 2.34)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섭니다. 15일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알칸타라는 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지면서 호조를 살려내는 중입니다. 금년 키움 상대로 전체적으로 강하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테너와 김시훈 상대로 5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원정에서의 공격력은 문제가 있는 편입니다. 5.1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명신과 박치국이 무너진게 치명적입니다.
◈코멘트
키움이 일요일 경기에서 승리할수 있었던 이유는 상대의 수비 자멸이 컸습니다. 그러나 롯데와 두산의 수비 레벨은 크게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게다가 알칸타라의 투구는 키움 상대로 대단히 위력적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처럼 김선기를 조기에 강판시킬수 있지만 키움의 불펜은 피로도가 너무 높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2.5 두산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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