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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KBL] 02월 19일14:00 한국가스공사 vs 전주KCC

차석관리자 0 442

 

 

◈한국가스공사

연속경기 일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18)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9-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7-84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28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이대성(22득점)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이대헌(14득점)의 투혼이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경기. 데본 스캇(17득점, 9리바운드)이 17분여 출전 시간을 책임지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줄어든 머피 할로웨이(13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과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도 훌륭하게 해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정효근(11득점)과 조상열의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이 좋았던 승리의 내용.

 

◈전주 KCC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79-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73-86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LG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7승23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라건아(29득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승현(11득점, 5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지만 필리핀으로 떠난 론데 홀리스 제퍼슨과 부상으로 결장한 허웅, 이종현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후반전(37-52)에 무너진 경기. 이승현의 휴식 구간에서는 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또한, 식스맨들이 슛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진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코멘트

4번 포지션에 고민이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약점을 부상에서 돌아온 이승현이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라건아가 마피 할로웨이와 매치업에서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다. 전주KC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전주 KCC 승

[[핸디]] : +1.5 전주 KCC 승

[[U/O]] : 15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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