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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V-리그 여자] 02월 03일 19:00 KGC인삼 vs 흥국생명

차석관리자 0 468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23:25, 15: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19, 25:23, 22: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3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엘리자벳(19득점, 37.78%)이 분전했지만 블로킹(4-12)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수비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이소영(7득점, 25)의 세트별 경기력의 기복이 팀 전체 경기력을 요동치게 만들었으며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2-2) 대결은 동일했지만 범실(16-11)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5)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19:25, 23:25, 25:22,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23,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6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엘레나(26득점, 42.86%)가 분전했지만 김연경(13득점,39.39%)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김다솔 세터가 중앙 속공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팀 블로커들에게는 편한 상황이 만들어졌고 블로킹(5-12)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상황. 또한, 엘레나가 후위에 빠졌을때 김연경이 목적타 서브에 발이 묶이자 상대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는 모습이 잦았던 패배의 내용.

 

4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만났던 KGC인삼공사를 5라운드 첫번째 상대로 다시 만나게 되는 흥국생명이 1월31일 도로공사에게 완패를 당한 KGC인삼공사 선수들 보다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다. 좌우날개 싸움에서 김연경, 엘레나의 우위가 예상된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5) 원정에서 3-1(25:19, 25:23, 22: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승부처에 엘리자벳(25득점, 43.40%)이 어려운 공을 처리해줬으며 노란 리베로가 후방을 든든하게 지켜준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엘레나(26득점, 42.86%)가 분전했지만 김연경(13득점,39.39%)의 결정력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김미연은 블로킹에서 문제점을 보였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7) 원정에서 3-1(21:25, 25:12, 25:18, 25:12)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의 블로킹 벽에 막히며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부터 유효 블로킹이 늘어나고 범실 관리가 효과적으로 되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가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29득점, 44.44%), 이소영(12득점, 37.93%)이 분전했지만 범실(20-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2세트부터 4세트까지 20득점을 넘기지 못하며 고전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8) 홈에서 3-0(25:22, 25:20, 28:26)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8득점, 45.71%)와 엘레나(22득점, 44.44%)의 쌍포가 폭발하는 가운데 블로킹(5-5)은 동일 했지만 서브(4-2)와 범실(16-1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50.82%의 시즌 하이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23득점, 39.22%), 이소영(10득점, 40.91%)이 분전했지만 좌우날개 싸움에서 득점과 공격 성공률이 모두 상대 보다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0/29) 원정에서 3-0(27:25, 25:20, 25:18)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4득점)이 54.55%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엘레나(20득점,45.71%, 서브에이스 3개)가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15득점, 40.54%)이 혼자서만 6개 범실을 기록하는 가운데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고 이소영(13득점, 32.14%)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고의정, 박혜진의 침묵으로 나머지 한쪽 날개가 침묵한 경기.

 

흥국생명의 3-1(1순위), 3-0(2순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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