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골든 이글스
우치 세이류(6승 8패 3.58)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섬
8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4.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우치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임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큰 투수이긴 하지만 직전 닛폰햄 원정에서 4.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 그리고 낮 경기 기복이 심하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임
전날 경기에서 카토와 호리 두 좌완을 공략하면서 아사무라 히데토의 쐐기 3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홈에서 화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다행스러움
특히 낮 경기에서 타자들이 제 몫을 해냈다는게 포인트 그러나 승리조 2명이 모두 실점하면서 경기가 아슬아슬해졌다는건 잊고 싶은 부분일 것임
닛폰햄 파이터스
키타야마 코우키(5승 1패 2.56)가 시즌 6승에 도전함
8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키타야마는 2발의 홈런 때문에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간 바 있음
라쿠텐 상대로 4월 3일 홈에서 6.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시즌 낮 경기에 강점이 확실한 투수라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대목임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닛폰햄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타격감 자체는 살아났다는 점이 그나마의 위안이 될수 있는 부분임
그래도 9회말의 동점 찬스를 놓친건 아쉬움이 남을 것임
등판과 함께 3점 홈런을 허용한 호리 미즈키는 예년의 위력을 찾는게 쉽지 않을것 같음
닛폰햄은 패하면 안되는 경기를 패했고 라쿠텐은 A클래스의 희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음
관건은 이 화력이 이어지느냐일듯. 카토와 다르게 키타야마는 최근 경기 투구도 나쁘지 않고 낮 경기에서 힘으로 밀어부칠수 있는 투수임
물론 전날 라쿠텐 타선이 살아나긴 했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우치의 페이스가 떨어진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성패를 가를 것임
선발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음
추천 픽
승 : 닛폰햄
핸디 : 라쿠텐
언/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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