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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NPB] 04월 19일 18:00 니혼햄 vs 지바롯데

차석관리자 0 405

 

 

◈ 니혼햄

투타의 부진으로 3연패의 늪에 빠진 닛폰햄 파이터스는 이토 히로미(1패 3.86)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2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6.2이닝 8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이토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번 경기가 첫 에스콘 필드 경기인데 5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 호투를 한건 분명히 이번 경기에서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지마와 마스다 상대로 나라마 다이키의 데뷔 첫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닛폰햄의 타선은 중심 타선이 부진할때 풀어줄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작년 리딩 히터였던 마츠모토 고의 타율 .196은 이해할수 없는 부진일듯. 아슬아슬하게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어찌됐든 내일에 대한 희망 정도는 남겨둔듯 합니다.

 

◈ 치바롯데

선발의 호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모리 료타로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3경기에 등판해 1패 10.13의 부진한 성적을 남겼던 모리는 금년 이스턴 리그 2경기에서 1승 1패 2.70으로 나름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작년 선발로 등판했을때 7이닝 9실점으로 와르르 망가졌는데 솔직히 1군 레벨 선발은 절대로 아닙니다. 전날 경기에서 카네무라를 무너뜨리면서 4점을 득점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공격력이 좋다는 말은 하기 조금 어려운 상황. 전날 경기는 후지와라 쿄타와 토모스기 아츠키의 투맨쇼로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마스다의 실점은 살짝 불안감을 낳는 포인트.

 

 

 

◈코멘트

비록 치바 롯데가 이기긴 했지만 중심 타선이 제대로 활약한건 야마구치 코우키의 2타점 적시타 한번 뿐이었다. 이토 히로미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호타를 기대하긴 쉽지 않을듯. 반면 모리는 2군에서도 나름 한계점이 뚜렷한 투수고 작년 1군 등판 결과도 좋지 않은 편이었다. 선발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 승

[[핸디]] : 니혼햄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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