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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KBO] 04월 18일 18:30 롯데 vs KIA

차석관리자 0 431

 

 

◈ 롯데

투타의 부진으로 대패를 당한 롯데는 박세웅(1패 4.66)을 내세워 분위기 전환을 노립니다. 12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박세웅은 2경기 연속 7개 이상의 안타를 허용하는등 투구 내용이 많이 나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년 KIA 상대로 꾸준히 QS급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요구되는 것은 최소한 그런 모습일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원태인 공략에 실패하면서 7회초 터진 안치홍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롯데의 타선은 경기당 기복이 대단히 심한 편. 그래도 홈 경기에서 화력은 기대를 할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반즈 강판 이후 2.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젊은 투수들에게 좋은 경험치를 주었다고 생각하는게 나을 것입니다.

 

◈ KIA

타선의 부진으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KIA는 숀 앤더슨(1승 2패 2.14)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1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앤더슨은 KIA가 왜 그를 선택했는지 실력으로 증명한 바 있습니다. 원정 역시 최소한 QS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는건 상당한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일요일 경기에서 최원태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KIA의 타선은 방송 해설 말마따나 나성범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소크라테스가 살아나고는 있지만 하위타선은 그냥 식물이나 마찬가지일듯. 김대유의 2점 홈런 허용은 어쩔수 없는 세금일 것입니다.

 

◈코멘트

최근 KIA의 타격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린다. 사직 원정에서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그걸 기대하는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듯. 물론 금년의 박세웅은 지난해에 비해 시즌 출발이 좋지 않지만 원태인, 구창모가 그랬듯 박세웅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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