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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KBO] 04월 19일 18:30 키움 vs 삼성

차석관리자 0 444

 

 

◈ 키움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긴 키움은 안우진(1승 1패 0.47)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3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5삼진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안우진은 자타 공인 현재 KBO 최고의 투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삼성 상대로도 워낙 강한 투수라 홈에서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8회까지 백정현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말 몰아치기를 보여주면서 4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마지막에 희망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완봉패를 당했다면 이번 경기까지 어려웠을듯. 장재영 강판 이후 6.2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정말 큰 일을 해냈습니다.

 

◈ 삼성

백정현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이재희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2021년 5경기에 등판해 1패 5.40의 성적을 남겼던 이재희는 전형적인 피네스 피처. 금년 2군에서 1승 1패 6.43으로 좋지 않았는데 그나마 최근 2군 등판에서 3이닝 1실점이었다는 점에 희망을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장재영의 제구난을 틈타 6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이후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는 점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특히 홈런이 나오지 않았다는건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될수 있을듯. 백정현 강판 이후 막판에 와르르 흔들린 불펜은 역시나 삼성 불펜이다 싶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말 그대로 백정현의 인생투였다. 삼성 입장에선 백정현 뒤에 이재희는 그다지 좋지 않을듯. 물론 전날 키움이 피네스 피처 상대로 고전하긴 했지만 백정현은 기가 막힌 제구력이라도 있는 반면 이재희는 그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안우진을 삼성 타선이 공략할 방법이 없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키움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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