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이탈리아 8강 일정이다.
인테르는 파르마를 잡고 올라왔다.
아탈란타는 스페치아를 탈락시켰다.
인테르는 16강에서 세리에B의 파르마를 제압하고 8강으로 올라왔다. 지난 시즌 우승팀으로 코파이탈리아 2연패에 도전 중이다. 지난 주말에는 원정에서 크레모네세 상대로 역전승했는데 라우타로가 멀티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최근 다소 기복이 있는게 사실이다. 제코가 상대의 집중 견제에 고전 중인데다 루카쿠의 개점휴업이 길어지고 있다. 바렐라가 돌아오는건 다행이지만 브로조비치의 장기 이탈도 부담이다.
아탈란타는 휴식기 이후 폼이 가장 좋은 팀이다. 지난 주말 삼프도리아 상대로 완승을 거둔 것을 비롯해 6경기에서 22골을 폭발시키며 무패를 달리고 있다. 하테보어와 메흘레등은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넘어서고 있고 데룬의 수비 지원을 받는 쿠프마이너스의 공격 전개도 리그 최정상급이다. 회룬이 세리에에 무사히 연착륙하며 공격 옵션이 늘어난 점도 있다.
아탈란타의 플핸을 본다. 주말에 사수올로 원정에 나서는 아탈란타와 달리 인테르는 더비 라이벌인 밀란전이 기다리고 있다. 리그에서도 순위 경쟁 중인 라이벌 전에서 패배라도 당하면 그 충격이 매우 클 것이기에 여유있는 선수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회룬과 루크먼, 보가와 무리엘등이 절정의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는 아탈란타의 원정승도 기대할만 하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두 팀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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