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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K-League 1] 04월 21일 19:30 성남FC vs 인천

차석관리자 0 714

 

 

4월 21일 K리그1 - 성남FC vs 인천 분석

◈성남 FC (리그 5위 / 패무승승패)
직전 라운드 전북을 상대로 0-1 패배를 당했다. 90분 내내 끈적한 수비가 빛을 냈으나 수비 실수 패스 미스 한 방에 승점 추가 기회가 날아갔다. 이번 라운드 역시 수비 집중에 만전을 기해야한다. 인천 아길라르(CAM)와 네게바(LW, 최근 5경기 1도움) 등 중원에서 공을 끊고 빠르게 역습으로 이어갈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후방 포백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집중력 있는 플레이가 선결돼야만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뮬리치(FW, 최근 5경기 2골)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은 긍정적 요소다. 확실히 1선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선수라 영향력이 높다. 그에게 많은 공격 비중을 부과해 상대를 공략한다면 충분히 득점 생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12위 / 패무패패패)
이전 라운드 제주에 0-3 완패하며 리그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이미 후방 라인은 단단함을 잃었다. 앞선 2경기서 총 8실점을 내줬을 정도로 상대 공세에 대응 자체가 되지 않는다. 이번 라운드 역시 신중한 운영으로 실점 최소화를 노리겠으나 클린시트 도전은 허황된 목표다. 득점 생산도 미지수다. 아길라르와 네게바 등 2선 자원의 활약은 좋으나 1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이전 라운드 휴식한 무고사(FW) 역시 출전이 미지수다. 물론 성남 수비에 맞설 능력은 충분하지만 컨디션이 완벽치 않다. 그가 결장할 경우, 팀 공격력은 반감된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보이는 이유다.

◈코멘트
최근 흐름에서 두 팀 분위기가 상반됐다. 성남은직전 라운드 패하긴 했으나 리그 선두 전북을 맞아 경기력 자체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여기에 주 공격수 복귀라는 긍정적 소식도 있어 승기를 잡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 반면 인천은 계속된 연패에 반등의 계기를 찾기 힘들다. 공·수 밸런스가 완벽하게 무너져 저항 자체에 애로가 많다. 성남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인천 플핸을 본다. 네게바와 정동윤등 수비 가담이 되는 공격 자원들이 성남을 전면에서 압박할 것이고 아길라르는 개인 능력으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문지환을 필두로 한 중원에서도 상대와 자웅을 겨룰 수 있다. 단, 승리까지는 어렵다. 성남의 이번 시즌 경기력이 좋고 뮬리치가 장신임에도 빠른 스피드와 발기술로 인천 수비진을 경기 내내 두들길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성남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인천 승 또는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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