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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EPL] 10월 27일 05:00 번리 vs 토튼햄

차석관리자 0 513

 

10월 27일 프리미어리그 - 번리 vs 토트넘 분석

◈번리
올 시즌 페이스가 썩 좋지 않다. 개막 후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이전 4R에서는 승격팀인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원정에서 졸전 끝의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미(DF, 허벅지 부상) – 로튼(DF, 무릎 부상) 등 수비 라인의 중심 인물들이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고, 코크(MF, 발 부상) 역시 출전이 제한되며 가장 큰 문제는 우드(FW, 4경기 1골), 반스(FW, 2경기 0골 0도움), 로드리게즈(FW, 2경기 0골 0도움), 비드라(FW, 3경기 0골 0도움) 등 공격 자원들의 페이스가 급격히 저하된 점. 역습 전개로 장점을 어필할 수 있겠으나, 토트넘처럼 배후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클럽을 상대로는 만회 득점을 기대하기 힘들 수 있겠다.

◈토트넘
최근 손흥민(FW, 5경기 7골 2도움) – 케인(FW, 5경기 5골 7도움) 간 합은 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을 정도. 여기에 은돔벨레(AMF, 5경기 1골)와 같이 모험적인 찬스 생성이 가능한 옵션이 페이스를 회복하고 나니 다채로운 공격 전개가 가능했다. 주말 일정에서의 페이스도 좋았다. 다만 후반 종료 10분 전이 문제였다. 손흥민, 은돔벨레를 포함한 주력 옵션들을 대거 덜어낸 후, 피지컬 싸움에 약한 윙크스(DMF) 등을 대체 투입한 것이 문제였다. 이전 주말과 같은 교체 패턴은 무리뉴 감독 선에서 지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비록 주중 일정(vs LASK 린츠)을 치렀지만, 대체적으로는 체력, 컨디션 관리가 잘된 편이다. 다이어(DMF), 로 셀소(AMF), 탕강가(DF), 라멜라(AMF) 등 스쿼드 플레이어들의 부재가 아쉽지만, 근래 페이스가 급격히 개선된 자원들이 선전 중이다. 무리없는 대응이 가능할 것.

◈코멘트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 팀 간 전력 차가 제법 크다. 현 퍼포먼스 차이도 상당하다. 번리의 창 끝 영향력이 크게 떨어졌고, 수비 조직의 핵심 인물들도 여럿 결장한다. 토트넘이 비록 주중 일정을 치렀지만, 대체적으로 컨디션 관리가 잘된 편이다. 무난한 원정 승을 점쳐도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토트넘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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