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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NPB] 07월 22일 18:00 한신 vs 히로시마

차석관리자 0 297

 

 

"한신 선발은 좌완 오넬키 가르시아다. 18시즌, 아시아 무대 첫 도전에서 주니치

 소속으로 27경기 13승 9패 평자 2.99로 만족할만한 시즌을 보냈다. 곧바로 

한신으로 이적했는데, 피안타율이 크게 올라가면서 주춤했다. 공략당한 채로

 이대로 묻히게 될지, 재기할 수 있을지는 이번 시즌에 달려있다.

히로시마의 선발은 우완 노무라 유스케다. 히로시마의 에이스였던 노무라는 

지난 시즌 21경기 7승 7패 평자 4.29로 부진하며 올 시즌 개막전 선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올 시범경기 2경기 도합 9이닝 4실점 기록. 시즌 첫 5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2.79 기록. 주니치 상대로 2경기 평자 0.64 기록.

 


# 핵심 기록

 

* 오넬키 가르시아, 올 시즌 4경기 0승 2패 평자 4.98 / 

히로시마 상대로 지난 시즌 5.2이닝 5실점(2자책)

* 노무라 유스케, 올 시즌 1군무대 첫 등판 / 2군에서 5경기 1승 2패 평자 2.92 /

 한신 상대로 지난 시즌 5.0이닝 5실점(3자책)

* 한신, 팀타율 0.248 / OPS 0.712

* 히로시마, 팀타율 0.289 / OPS 0.794

 

 

 

# 흐름 예상

 

한신은 최근 11경기 중 9승을 챙겼고, 장타를 기반으로 홈 저득점 접전 양상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히로시마가 타격 지표에서 한신보다 높지만, 잘 풀릴 때와 그렇지않을 때의 격차가 매우 심했다. 투수친화적인 고시엔 구장에서는 다시 한 번 침묵하더라도 이상할 게 없는 팀. 1군 복귀전을 갖는 노무라 유스케는 이미 지난 두 시즌간 에이스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였고, 올 시즌 2군에서도 평자 2.92로 결코 좋았다고 보긴 어렵다. 최근 부쩍 늘어난 한신의 장타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오넬키 가르시아도 분명 실점이 많은 자원이지만, 그나마 홈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불펜 수준에서도 한신이 앞서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좀 더 적다.

 


[[승패]] : 한신 승

[[핸디]] : 한신 -1.5 핸디캡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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