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07월 29일 18:30 롯데 vs NC

차석관리자 야구 0 307 07.29

롯데

◎ 롯데 자이언츠

지난 경기에서 11-9 승리를 거둔 롯데는 장원삼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장원삼은 지난 등판에서 4.1이닝 8피안타 1피홈런 6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게다가 지난 NC와의 맞대결에서도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5자책점을 내주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4안타 11득점에 성공했다. 안치홍이 5타수 4안타, 전준우가 5타수 3안타 1타점, 정훈이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한동희가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딕슨 마차도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최성영의 피칭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 NC 다이노스

지난 경기에서 9-11 패배를 당한 NC는 최성영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성영은 지난 등판에서 3.1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등판한 적은 없지만 1할대를 유지하던 피안타율이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하게 높아지며 흔들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7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박민우가 5타수 3안타, 양의지가 4타수 3안타, 노진혁이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박석민이 4타수 2안타, 김형준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장원삼이 다시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 배팅 방법

양 팀의 타선 모두 지난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최성영과 장원삼 모두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양 팀 타자들 모두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최성영과 장원삼을 비교했을 때 그나마 더 적은 실점을 내줄 투수는 최성영이다. 최성영은 이전 등판에서 좋았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더 적은 실점을 내주며 NC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NC 다이노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NC 다이노스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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