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 12월 29일 19:00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대한항공

이전경기(12/25)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21,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2, 25:21, 2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8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14승2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김규민이 블로킹 2개, 서브 1개를 포함한 7득점(66.67%), 김민재가 5득점62.50%)을 올리며 중앙을 장악한 경기. 중앙에서 블로킹 득점이 나오고 중앙 속공도 날카롭게 상대 코트에 꽂히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으며 링컨(26득점, 71.88%), 정지석(12득점, 71.43%)이 책임진 날개 공격도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범실은 상대 보다 7개가 더 많았지만 블로킹(7-4), 서브에이스(4-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삼성화재

이전경기(12/24)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1:25, 25:15, 26:24, 25: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17, 22:25, 25:20,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4승13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전혀 본인의 리듬을 찾지 못하고 있는 노재욱 세터 대신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호건 세터가 이크바이리(26득점, 57.50%)와 2경기 연속 찰떡궁합을 보여준 경기. 3세트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상황 속에서도 본인들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안정적인 서브리시브가 만들어진 상황에서는 김정호(21득점,58.82%)의 빠른 공격을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았던 모습. 또한, 블로킹(7-7) 대결은 동일했지만 서브에이스(5-2)와 범실(24-27)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대한항공의 팀 리시브 성공률이 올라가는 가운데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삼성화재 블로킹을 무력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2.5 대한항공 승

[[U/O]] : 17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