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WKBL 한국 프로농구 신한은행 하나원큐 스포츠 분석
◎ 신한은행 에스버드
외국인 선수가 없기 때문에 빅맨 자원들이 부족한 상황인데, 확실한 빅맨 자원이었던 김연희가 우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한엄지, 김하나, 이주영은 아직 1군에서 통할 만한 실력이 아니다. 하나원큐와 센터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한채진, 김단비를 필두로 이경은, 김연희 등 베테랑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똘똘 뭉쳐야 간신히 버틸 수 있을 것이다.
◎ 하나원큐
센터 양인영을 영입하며 빅맨 포지션을 보강했다. 게다가 이하은과 이정현도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높이 싸움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신지현을 필두로 강이슬, 고아라가 이끄는 공격진은 리그 최강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삼성생명에서 데려온 강계리도 핵심 식스맨으로 자리 잡았고,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가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 배팅 방법
높이 싸움에서 이미 하나원큐의 압도적인 우위다. 외국인 선수가 없는 이상 올 시즌 WKBL은 센터 자원을 많이 보유한 팀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하나원큐는 빅맨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을 정도로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하나원큐가 승리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부천 하나원큐 승 (추천 o)
▶[핸디캡 5.5] 부천 하나원큐 (추천 o)
▶[언오버 141.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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