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베로나 (리그 20위 / 패패패패패)
기어코 8연패(5골 17실점)를 찍고 꼴찌로 내려앉았다. 그나마 해볼만한 상대였던 몬차 상대로도 완패를 당한 것은 큰 충격. 거기다 하필이면 Big4 진입을 노리는 유벤투스가 상대다. 그래도 나폴리를 제외한 상위 전력(아탈란타, 라치오, 우디네세, 밀란, 로마) 상대로 3골차 이상 대패를 당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주목해야 할 점. 악몽 같은 주전 선수들의 징계는 지나갔다. 이전 경기에선 급한대로 미드필더 타메즈(MC, 이번 시즌 12경기 출전)을 수비수로 기용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후보 수비수 마냐니(DC, 이번 시즌 4경기 출전)가 27분만에 레드카드를 받으며 뒷심 부족으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그래도 유벤투스전부턴 정상적인 수비 운용이 가능해 한 숨 돌렸다. 부상자 복귀도 반가운 소식. 핵심인 라사그나(AMC, 이번 시즌 1골 1도움), 라조비치(ML, 이번 시즌 1도움)가 이전 경기서 안정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기뻐하기엔 이르다 ‘베테랑’ 파라오니(MR)가 부상으로 측면 운영에 문제가 생겼다. 유벤투스의 측면 공격에 실점을 허용할 공산이 크다.
◈유벤투스 (리그 5위 / 승패승패승)
‘강팀’ 인테르를 2-0으로 완파하고 리그 4연승(8골 0실점)을 달리며 Big4 진입이 목전입니다. 부상자도 착실히 복귀하는 시점이라 월드컵 전 남은 2경기 전승과 3~4위 진입을 목표로 총력전을 펼칠 공산이 크다. 공격수의 생산력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전 3경기에서 넣은 4골 모두 3-4선에서 나왔을 정도. 주전 공격수 블라호비치(FW, 최근 7경기 3골 2도움)의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밀리크(FW, 최근 4경기 1골)가 전방에서 아쉬운 활약에 그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하여 득점력 감소 문제는 곧 해소될 전망. 엘라스베로나 상대로 충분히 득점할 전력. 리그에서는 단단했던 수비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리그 4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흔들리던 수비가 정상궤도로 돌아왔다. 무엇보다 남은 시즌을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어 유럽대항전을 소화하는 상위권 팀보다 일정 상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도 나름의 이점이라 할 수 있겠다. 엘라스베로나 상대로 무실점 기록을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코멘트
이번 일정의 메인 선택지는 유벤투스의 ‘승’입니다. 스쿼드 관리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엘라스베로나의 사정이 나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측면 수비에 누수가 발생한데다 유벤투스 핵심 공격수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고려해야 한다. 유벤투스의 일방적인 우세로 흘러갈 될 공산이 크다. 득점은 유벤투스의 저조한 원정 득점(리그 3골)을 고려해 저득점을 예상한다. . 2.5 기준 언더 ▼를 추천한다. 핸디캡은 과감하게 무승부 접근도 고려해볼 수 있겠으나 위험 부담이 커 추천하지 않겠다.
◈추천 배팅
[[승패]] : 유벤투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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