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7일 야구분석 SK vs 한화

05월27일 야구분석 SK vs 한화

SK와이번스는 한화를 또 한번 잡아내며 4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에이스 캘리 가 매우 호투를 보여준 경기였다. 홈런이아닌 안타로써 경기을 잡아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하위권 타선이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노수광 나주환 김성현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김성현이 수비에서 매우 좋은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분위기를 잡아갔다. 2위권 싸움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된 SK 와이번스, 내일 경기 승리한다면 한화를 상대로 육 연승을 달릴 수 있다. 이재원이 빠진 자리를 이 성우가 제역할을 보여주면서 배터리 간에 문제는 전혀 없는 모습, 선발이었던 휠러를 적극적으로 공약했던 SK다. 내일도 큰 반전이 없다면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갈 것이다. 최근 매우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SK 의 상상되는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문학경기장에서 매우 좋은 모습에 SK 내일 한화를 상대로 스왑 승을 거둘 매우 좋은 기회이다. 큰 이변이 없다면 이 중요한 경기 당연히 가져갈 SK

마운드는 산체스가 오른다. 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로써 설명이 필요없는 투수이다. 최고 161km에 이르는 강력한 포심과 컷 패스트볼, 파워 커브와 체인지업을 고루 던진다. 표본이 적지만 구속만 따지고 봤을 땐 KBO 리그 에선 압도적인 파이어볼러.  속구 투수치곤 제구력도 나쁜 편이 아니다. 또한 구속을 유지하는 힘도 매우 뛰어나다. 산체스는 심지어 투구수가 100개를 넘기고서도 150km 이상의 공을 툭툭 던진다. 이는 산체스가 긴 이닝, 많은 갯수의 투구를 하더라도 타자와의 승부에서 밀리지 않는 이유이다. 위력적인 속구와 다양한 변화구, 준수한 컨트롤까지 표면만 보자면 외인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한화이글스- 2위권 싸움에서 조금씩 점점 멀어지고 있다. 오늘 경기 선발이 무너지면서 초반에 점수를 많이 내준 것이 경기를 내줄 수 밖에 없는 양상이 되었다 홈런을 내 주지 않았다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너무 많은 안타를 허용 했다는 점 또한 불펜들의 제구가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그래도 불펜투수들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내일 경기 기대가 된다.이용규가 하루를 쉬었 때문에

과연 내일 경기 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기대된다. 문학에서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순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마지막 경기는 꼭 잡고 가야 하는 원정팀마지막 경기는 꼭 잡고 가야 하는 원정팀이다.내일 경기 타자들이 꼭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연패를 끝날 수 있을 기회이다. 또한 SK 마무리 쪽을 잘 공략 해야 한다.

선발로는 김재영이 나온다. 우완 사이드암 투수이지만 딜리버리는 쓰리쿼터에 가깝게 나온다. 직구-포크볼만을 던지는 투피치 투수이지만, 17시즌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오며 옆구리 투수치고 빠른 148km/h를 던지더니 후반기 몸쪽 직구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수이다. 안 터지는 사이드암 유망주로 남을지는 본인의 노력에 달려있다. 올시즌은 좋은 모습으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기에 성공적인 시즌 초반이라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투수이다. 단점은  정규 시즌들어 제구가 안 돼 볼넷을 남발하는 본인의 멘탈 측면의 영향도 적지 않은 듯 하다. 한마디로 조급한 감독 밑에서 등판하는 새가슴 투수라는 점이다.

이번 주를 통해 어느 정도 순위가 정해진 두팀이다. 한화는 순위권에서 SK에게 밀리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다.에스케이는 한화에게 강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고 SK 의 선발을 공략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추천 - SK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