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07월 09일 18:00 오릭스 vs 니혼햄

 

 

 

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1경기 승패없이 5.40)

니혼햄(드류 베르하겐 1승 4.35)

 

2019시즌 2승3패 4.50을 기록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선바로가 불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해냈던 투수이며 니혼햄을 상대로는 완봉승을 기록한 좋은 기억도 있다. 직전경기(7/2)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1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2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직전경기(7/2)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1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2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지난해 MLB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22경기에 등판해 4승3패, 평균자책 5.90의 성적을 기록한 투수. 트리플A에서 2승 1.32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지만 빅리그 에서는 아직 자신의 포텐을 터트리지 못했고 일본행을 선택한 상황. 일본무대 2차례 선발 등판에서는 극과극의 기복이 나타난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10-4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7승1무9패 성적. 2회 빅이닝(7점)을 만들어내며 9안타(1홈런)를 기록하고 12안타(1홈런)을 기록한 상대를 꺽은 경기. 반면, 오릭스는 5번째 경기만에 패배를 기록하는 가운데 5승1무11패 성적. 선발 스즈키 유 투수가 무너지자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했던 경기. 다만, 타선은 연속 되는 두 자리수 안타와 홈런을 생산하며 제 몫을 해냈다.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의 표적등판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릭스 타선은 연속되는 두 자리수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