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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Friendlies] 11월 17일 04:45 알바니아 vs 이탈리아

차석관리자 0 439

 

 

◈알바니아 (피파 랭킹 66위 / 팀 가치 : 106.08M 유로)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잉글랜드와 폴란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네이션스리그에서도 이스라엘과 아이슬란드를 넘지 못하고 겨우 3위에 머물렀다. 전쟁으로 인해 출전 자격이 박탈된 러시아가 있었더라면 리그 C로 강등당했을 가능성도 꽤 높았다. 득점력 난조가 꽤 심각했다. 네이션스리그에서 4경기를 치르는 동안 알바니아가 멀티 득점을 기록했던 경기는 한 경기도 없었다. 브로야(FW / 첼시)가 꾸준히 A매치 경험을 쌓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나, 소속팀에서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 그러나 수비 전력만큼은 이탈리아도 알바니아를 절대 무시하기 어려운데, 베리샤(GK / 토리노), 히사이(RB / 라치오), 짐시티(CB / 아탈란타) 등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유수의 자원들이 여럿 배치되어있기 때문. 2006년 이후 월드컵 예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는 수비의 활약이 컸다고 평가받는 만큼, 실점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을만한 전력이라는 평을 듣기에는 충분하다.

 

◈이탈리아 (피파 랭킹 6위 / 팀 가치 : 583.50M 유로)

월드컵에서는 북마케도니아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굴욕을 맛보았다. 그러나 독일, 잉글랜드와 한 조였던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두 대회 연속 월드컵 예선 탈락의 부끄러움을 다소 씻었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전술적인 폭을 넓혔고, 여러 자원들을 실험하는 성과도 있었다. 키에사(LW / 유벤투스)의 복귀는 천군만마.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도 키에사의 낙마로 인해 측면 공격이 막히면서 공격력 난조의 원인이 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라스파도리(FW / 나폴리)가 네이션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긍정적. 그동안 이탈리아가 4-3-3을 고정으로 가동하면서 전술적으로는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키에사와 라스파도리의 투톱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서도 아체르비(CB / 인테르), 톨로이(CB / 아탈란타)가 변형 스리백에서의 중앙 수비수로서 능력을 발휘하는 등 이탈리아가 가질 수 있는 전술적인 폭이 더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코멘트

이탈리아가 전력 상의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알바니아의 전방 상황이 썩 좋지 못한 상황이고, 네이션스리그에서의성적도 꽤 실망스러웠던 상태. 그러나 이탈리아도 공격의 핵심이었던 키에사의 몸상태를 장담하기 어렵고, 알바니아의 수비 전력도 이탈리아 리그에서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여럿 배치되어 있는 만큼 이탈리아의 공격력을 100%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태. 언더▼(2.5)를 주력으로 삼는 것도 좋아 보이는 매치라고 할 수 있겠다.

 

◈추천 배팅

[[승패]] : 이탈리아 승

[[핸디]] : -1.0 이탈리아 승

[[U/O]]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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