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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V-리그 여자] 12월 15일 19:00 현대건설 vs GS칼텍스

차석관리자 0 466

 

 

◈현대건설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5:19, 23:25, 21:25, 25:11,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25:23, 23:25, 25:18, 24:26, 15-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2승 무패의 성적. 3경기 연속 풀 세트 접전을 치르게 된 GS칼텍스 상대로는 2세트 큰 점수 차로 앞서다가 역전당하며 분위기를 잃었고 후유증이 3세트 까지 이어지며 패배의 문턱까지 갔지만 고비를 이겨낸 경험이 많은 양효진(22득점, 60%)이 체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이 중앙에서 확률 높은 득점과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자 야스민(38득점, 42.67%)의 공격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범실(19-17)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블로킹(16-12), 서브에이스(2-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입니다.

 

◈GS칼텍스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16:25, 15:25, 25:21, 25:14,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19:25, 25:23, 25:21, 11:25, 10: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8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모마(41득점, 41.98%)가 한경기 최다 블로킹(7개) 기록을 작성하며 분전하면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안혜진 세터가 바쁘게 뛰어다니며 토스를 많이 올려야했던 탓에 공격 방향일 상대에게 읽히면서 많은 블로킹 실점을 당해야 했던 상황. 또한, 범실(21-21)은 동일했지만 블로킹(10-12), 서브에이스(1-3)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코멘트

3연속 풀세트 접전을 펼친 현대건설 이지만 충분한 휴식 시간이 있었다. 또한, 이전시즌 상대전 6전 전승에 이어서 1,2 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현대건설 입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2/8) 원정에서 3-2(25:19, 23:25, 21:25, 25:11, 15: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세트 큰 점수 차로 앞서다가 역전당하며 분위기를 잃었고 후유증이 3세트 까지 이어지며 패배의 문턱까지 갔지만 고비를 이겨낸 경험이 많은 양효진(22득점, 60%)이 체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이 중앙에서 확률 높은 득점과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자 야스민(38득점, 42.67%)의 공격도 살아났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6득점, 31.65%)와 유서연, 강소휘 대신 투입 된 권민지(13득점, 33.33%), 문지윤(10득점, 47.06%)이 힘을 냈지만 27.72%의 그쳤던 낮은 리시브 효율성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또한, 범실(17-19)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블로킹(12-16), 서브에이스(0-2)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5) 홈에서 3-0(25:21,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야스민(28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했고 21차례 디그 시도에서 18개를 성공시킨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10득점, 31.82%)의 공격 성공률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지만 입니다현(9득점, 100%)이 무결점 공격력을 선보이면서 중앙을 장악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0득점, 42.55%)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삼각 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8득점, 43.75%)에게는 볼이 자주 올라가지 않았고 유서연 대신 수비 강화를 위해서 선발 출전한 권민지(6득점, 35.29%)는 중요한 순간에 원블로킹 찬스를 마무리 하지 못한 상황. 또한, 범실(16-25)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블로킹(3-8), 서브 에이스(1-3) 대결에서 밀렸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던 강소휘의 공격 옵션을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김지원 세터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입니다. 홈경기 21연승을 기록중인 현대건설을 상대로 GS칼텍스가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열세를 극복하기 힘들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2.5 현대건설 승

[[U/O]] : 174.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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