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챔피언스리그 - 맨시티 vs 올림피아코스 분석
◈맨시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위, 패무승무승)
최근 챔피언스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고, 리그에서도 셰필드 원정에서 1-0 승리를 따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공식 경기 2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수비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이다. 에이메릭 라포르테(CB)가 건강하니 확실히 수비가 안정적이다. 후벤 디아스(CB)도 곧바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세르히오 아구에로(ST)와 가브리엘 제수스(ST)가 동시에 부상을 당하며 맨시티는 득점력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페란 토레스(RWF)를 제로톱으로 배치했고, 이 전술이 적중했다. 라힘 스털링(LWF), 토레스, 리야드 마레즈(RWF)는 끊임없는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공간을 창출하고, 득점을 뽑아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슈퍼리그 2위, 승승무승승)
이전 챔피언스리그 포르투 원정에서는 0-2 패배를 당했지만 리그에서는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올림피아코스는 원정 경기에 약하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리그에서도 지아니나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쳤을 정도다. 오우세누 바(CB)가 부상을 당하며 센터백 라인에 공백이 생겼고, 루벤 세메두(CB)와 파페 아부 시세(CB)의 체력적인 부담이 생긴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게다가 리그에서 득점을 잘 뽑아내던 유세프 엘 아라비(ST)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마티유 발부에나(CAM)와 콘스탄티노스 포르투니스(CAM)의 찬스 메이킹 능력은 수준급이지만 결국 엘 아라비가 마무리를 짓지 못하면 득점이 나올 수 없다.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맨시티는 아구에로와 제수스의 부상 속에서도 새로운 공격 조합을 찾아내며 막강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올림피아코스는 리그에서도 원정 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였던 팀이다. 맨시티 원정에서는 더욱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고, 결국 맨시티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오버(3.5점 기준)와 승리를 따낼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맨시티 승
▶[[핸디]] : -2.0 맨시티 승
▶[[핸디]] : -3.5 올림피아코스 승
▶[[U/O]] : 3.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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