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분데스리가 - 아르미니 vs 프라이부르크 분석
◈빌레펠트 (리그 17위 / 무패승패무)
감독 교체 이후 수비에 있어 개선점이 뚜렷하다. 리그 27경기 평균 실점률이 1.7실점에 달하는데, 이전 3경기만 놓고 봤을 땐 경기당 평균 1.0점으로 수치를 대폭 낮췄다. 수비 시, 후방 라인에 많은 선수를 배치해 상대 공세를 묶고 있는 것이 효과를 낸다. 수비력 상승에도 불구하고 빌레펠트가 하위권에 위치한 이유는 단연 빈공이다. 팀 내 최다 득점자 도안(RM, 최근 5경기 1골)이 저조한 활약을 이어가고, 최전방 원 톱 클로스(FW)는 상대 수비에 묶이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그친다. 이외 공격 자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태서 변화를 주기가 녹록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공•수 조율을 책임지는 마이어(CDM)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단편적인 공격 방식에 한계를 느끼며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홈에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 아르미니아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도 예측하기 쉽지않아보이는 공격자체에서부터 불안한 모습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되는데, 4-1-2-1-2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는 상황속에서 안드레아스 포글자머-미셸 블랩의 투톱을 중심으로써 아직까지는 공격에서 그렇다할 힘을 보여주지못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수비에 대한 불안요소가 명확하게 들어나는 상황속에서는 어려운 승부로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된다는 점, 워낙 아르미니아가 경기운영자체에서부터 미드필더진들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상황속에서 도안 리츠-아르네 마이어-오쿠가와 마사야-마누엘 프리틀까지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보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아르미니아의 조금은 답답한 공격을 고려해본다면 어려운 승부로 이어지지않을까라고 본다.
◈프라이부르크 (리그 10위 / 승패패승패)
최근 일정서 큰 기복을 노출한다. 특히 원정 경기에 대한 부담이 크다. 홈 경기 평균 1.9득점으로 준수한 공격력을 뽐내지만 원정에선 그 수치가 1.1점으로 대폭 하락한다. 심지어 최근 원정 5경기에선 3득점밖에 올리지 못하는 등, 빈공이 심화되는 추세다. 다득점 생산에 대한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 그러나 탄탄한 수비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는 칭찬할만하다. 4-4-2 포메이션과 5-4-1 포메이션을 혼용하는 과정 속에서 선수들이 제 역할을 다하는 중이다. 공격수들은 공을 뺏긴 위치서 곧바로 압박을 시도해 공격 시작점 자체를 높이고, 하인츠(CB)와 리엔하르트(CB) 등이 버티는 센터백 라인은 상대 공격과 1대1 매치업 상황서 매번 우위를 보인다. 앞서 언급했듯, 빌레펠트 공격은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클린시트 달성이 전혀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아르미니아를 상대로는 공격적으로 더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5-3-2 포메이션 전술로써 아르미니아를 상대로는 루카스 할러-에르메딘 데미로비치의 원투펀치의 공격자체에서 힘을 통해서 과연 프라이부르크가 얼마나 공격적으로 활약을이어나가주는지가 기대가 되는 경기라는 사실, 수비에 초점을 맞추어나가기에는 확실히 아르미니아의 공격자체가 수비조직력에는 크게 부담스럽지않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크리스티안 귄터-마누엘 굴데-케빈 슐로터백-필립 라인하르트-조나탕 슈미트의 수비라인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모습을 통해서 이번 경기에서는 프라이부르크가 찬스만 살려나가주게 된다면 아르미니아를 상대로는 힘에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는 견해를 가져가보게 된다.
◈코멘트
두 팀 모두 수비가 단단한 반면, 공격이 부진하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하지만 그 깊이에 있어 유리를 점한 쪽은 프라이부르크다. 빌레펠트는 최근 홈 4경기서 전부 무득점으로 일관한다. 아무리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쳐도 득점 성과를 올리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프라이부르크는 페레트센(FW)과 살라이(RW) 등 기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몇몇 존재한다. 이들에게 공격을 집중한다면 충분히 결과물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부르크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아르미니아와 프라이부르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두 팀의 공격자체에서 차이를 고려해본다면 프라이부르크의 공격라인이 더욱더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아르미니아가 홈이지만 안드레아스 포글자머-미셸 블랩의 투톱을 중심으로써 아직까지는 공격자체에서부터 아쉬운 경기운영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전체적으로 도안 리츠-아르네 마이어-오쿠가와 마사야-마누엘 프리틀의 미드필더진들도 공격적으로 풀어나가주는데 있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 프라이부르크가 개인적으로 최근 공격자체에서 워낙 예측불가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르미니아를 맞이해서는 루카스 할러-에르메딘 데미로비치의 원투펀치를 중심으로써 아르미니아의 수비를 상대로는 힘에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고 본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라이부르크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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