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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KBL] 11월 16일 19:00 안양KGC vs 울산모비스

차석관리자 0 433

 

 

◈안양KGC

이전경기(11/10)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60-6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3-7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2패 성적. 서울 삼성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8득점)이 시즌 첫 한자리수 득점에 그쳤고 팀 야투(36.7%)와 3점슛(16.7%)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4 마진으로 밀렸고 4쿼터(8-14) 자신들의 장기가 되는 수비 농구의 진검승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오세근(6득점, 4리바운드, 턴오버▲ 4개)도 이원석과 매치업에서 고전했던 패배의 내용.

 

◈울산 모비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8-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1-8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4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필리핀 특급'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발목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게이지 프림(24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 17개 3점슛을 56.7%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도움수비 들어가야 할 타이밍과 안 들어가야 할 타이밍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으며 서명진(4득점)은 8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모비스는 재충전의 시간 동안 안양KGC 인삼공사와 일전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1차전에서 실패했던 수비 전술을 다시금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며 게이지 프림이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입니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20) 홈에서 93-84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15득점, 7어시슽, 9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어주는 가운데 오세근(19득점)이 골밑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14개 3점슛을 45.2%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문성곤(15득점)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변준형(14득점, 4어시스트)이 볼 핸들러로서 임무를 다했고던 상황. 또한, 박지훈(16득점)과 이적생 배병준(9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21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가 오세근을 막고 토종 빅맨이 오마리 스펄맨 막으려고 했던 수비가 실패로 돌아간 경기. 오마리 스펄맨을 막을때 도움수비 들어가야 할 타이밍과 안 들어가야 할 타이밍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고 수비에서 맞지 않았던 호흡은 상대에게 14개 3점슛을 4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2득점, 9어시스트), 저스틴 녹스(14득점, 13리바운드)는 힘을 냈지만 게이지 프림(4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수비 농구의 진검승부가 예상되는 경기다. 언더▼ 가능성을 노려보자.

 

◈추천 배팅

[[승패]] : 울산모비 승

[[핸디]] : -4.5 울산모비 승

[[U/O]] : 164.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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