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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Friendlies] 11월 17일 02:00 오만 vs 독일

차석관리자 0 446

 

 

◈오만 (피파 랭킹 75위 / 팀 가치 : 5.28M 유로)

아시아 예선에서는 B조 4위로 안타깝게 탈락. 다만 B조는 호주-일본-사우디가 배치된 ‘죽음의 조’ 양상이었다 보니, 상당히 선전한 성과라고 보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첫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호주를 상대로 비기는 등 상위 전력을 상대로 꽤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뚜렷한 스타 플레이어는 없는 편이나, 엔트리에 포함된 모든 선수가 자국 리그내 선수라 조직력만큼은 내세울 수 있는 장점 중 하나. 그러나 공격 시에는 특출난 무기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그나마 무크발리(FW / 도파르)의 순도 높은 결정력만 믿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대한 ‘텐백’ 형식으로 나서다가 직선적인 공격으로 상대의 골문을 노리는 패턴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독일 (피파 랭킹 11위 / 팀 가치 : 885.50M 유로)

네이션스리그에서 조 3위에 머무르면서 파이널 라운드 진출에 실패. 잉글랜드-이탈리아와 같은 조에 있었기 때문에 리그A 잔류는 일어 날 수 있는 일이었으나, 헝가리에게도 승점이 밀리는 등 확실하게 승리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네이션스 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8득점을 기록하는 모습. 그러나 독일의 전방 고민은 꽤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지 플릭 감독 부임 이후 잠깐 살아나나 했던 베르너(FW)도 최종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 결국 뮐러(FW / 바이에른 뮌헨)가 최전방에서 ‘킬러’ 역할을 해주어야 할 상황인데, 뮐러가 최전방 원톱에서 뚜렷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스페인 정도를 제외하면 독일을 상대로 ‘맞불’을 놓을 만한 팀은 없고, 결국 텐백 형식의 상대를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뾰족한 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코멘트

독일이 우세하기는 한 경기. 다만 독일의 전방 화력에는 아직도 의문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네이션스리그에서도득점력 난조로 인해 초반 경기를 망쳐버렸고, 뮐러가 돌아오기는 했지만 베르너의 제외로 공격진의 뎁스도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독일을 상대로 오만이 ‘텐백’ 형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현재 스쿼드의 상태로는 언더▼(3.5)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싶다.

 

◈추천 배팅

[[승패]] : 독일 승

[[핸디]] : +2.0 무승부

[[U/O]] : 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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