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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KBL컵] 09월 22일 16:00 부산KT vs 고양오리온

차석관리자 0 746

 

 

KBL 9월 22일 부산KT : 고양오리온스 경기분석

◎부산KT
KT는 오용준과 김수찬을 영입했고 이상민이 은퇴했으며 주전급 자원은 아니지만 식스맨 자원 한희원, 최성모가 상무에 입대했다. 큰 전력의 누수가 없는 가운데 3점슛이 장기인 KT에 특화형 외국인 선수로 평가되는 마커스 데릭슨과 큰 키에도 불구하고 잘달릴수 있는 존 이그부누(211cm)를 새로운 용병으로 낙점하면서 공격력이 색깔을 올시즌에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지난시즌 팀을 이끌었던 양홍석, 김영환, 김현민 등 핵심전력이 건재하고 에이스 허훈은 필앤롤 상황에서 존 이그부누와 좋은 호흡을 연습경기에서 보여준 상황. 다만, 외국인 선수의 골밑 수비가 강하지 않았고 파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고양 오리온
고양 오리온은 컵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9/21) 상무 상대로 101-71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영입한 이대성(11득점, 7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 욕심을 줄이고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대의 약점을 리바운드 싸움(50-27)에서 완승으로 이끌어 냈던 경기. 디드릭 로슨(16득점, 14리바운드)와 제프 위디(11득점, 10리바운드)가 좋은 분위기 속에 한국무대 첫 경기를 소화 했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며 이승현은 내외곽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에서 높은 공헌도를 보여준 상황. 또한, 최진수, 김강선, 허일영등 오리온이 자랑하는 포워드 라인의 몸놀임도 가벼웠던 승리의 내용.

◎ 결론 & 배팅 방법
연습경기에서 마커스 데릭슨은 스피드가 빠르지 않았고 존 이그부누는 골밑 수비에 있어서 헛점이 나타났다. 상대가 외국인 선수가 없었던 상무라고 하지만 컵 대화 첫 경기를 통해서 실전경기 감각을 끌어 올린 오리온 이라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KT가 4승1패 우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시즌 오리온은 팀의 최대 약점 이였던 1번 포지션에 대한 고민을 이대성의 영입으로 해결했고 지난시즌 부상에 시달리던 포워드 자원들도 건강하며 외국인 선수도 잘 뽑은 느낌 이다.

◎2줄 요약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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