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09월 23일 18:00 소프트뱅크 vs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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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5승3패 4.55를 기록한 다케다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9/12)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2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4.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승, 2경기 QS 기록이며 18.1이닝 6실점의 성적. 다케다 쇼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가 되었던 투수로서 직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던 투수. 8월 2군에서 1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짠물투구로 승리를 기록했고 지바롯데 상대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2이닝 9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2승4패, 9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12실점의 성적. 타지마 다이키 투수는 1순위로 오릭스에 지명 된 이후 3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25살의 투수로서 쓰리쿼터 폼에서 최고 152㎞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었던 투수. 연속 되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자 투구리듬이 꼬이는 패전이 세이부를 상대로 나왔지만 직전경기에서 번인 스스로의 힘으로 완봉승을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3.67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27승5무49패 성적. 팽팽한 투수전에서 4번 타자 요시다 마사타카의 홈런포를 결승점으로 지켜낸 마운드의 역할 분담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반면, 소프트뱅크는 3연패 흐름 속에 47승3무32패 성적. 4안타 빈공에 그치면서 리그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인 마모토 요시노부 투수에게 꽁꽁 묶였던 하루.

다케다 쇼 투수가 마운드 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줄 것이며 리그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린 소프트뱅크 선수들의 독한 경기력이 기대되는 타이밍.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2줄 요약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