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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UEFA 네이션스리그] 09월 09일 03:45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차석관리자 0 622

 

 

9월 9일 프랑스 크로아티아 스포츠 분석

 ◎ 프랑스 크로아티아
프랑스(피파 랭킹 2위, 선수단 총액 1조 2,998억원)의 데샹 감독이 지난 2019년 마지막 A매치(vs 알바니아, 0-2 승)에서 돌연 백 쓰리 시스템인 3-4-1-2 포메이션을 활용하더니, 직전 경기인 스웨덴과의 격돌(0-1 승)에서도 같은 백 쓰리 시스템을 들고 나오면서 메인 플랜을 크게 손봤다. 가장 예민한 수비 라인 구성부터 크게 바뀌었다. ‘신예’ 우파메카노(DF, 라이프치히)를 과감하게 선발 기용했고, 킴펨베(DF, PSG) 역시 백 쓰리 시스템에서 좀 더 자유로워 보였다. 주춧돌 역할의 적임자로 꼽는 캉테(DMF, 첼시), 바란(DF, 레알 마드리드) 등이 건재하다. 적어도 3-4선 라인 업이 무너질 것 같진 않다. 음바페(FW, PSG)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고, 비슷한 이유로 포그바(AMF, 맨유), 만단다(GK, 마르세유) 등도 출전이 제한된다. 그래도 벤 예데르(FW, 모나코), 마샬(FW, 맨유) 등 속도전에 능한 1선 자원들을 모두 끌어 쓸 수 있는 상황. 우위를 점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피파 랭킹 6위, 선수단 총액 4,959억원)는 포르투갈과의 직전 원정 승부에서 4-1 완패를 당했다. 크로아티아의 핵심 코어로 꼽는 라키티치(MF, 바르셀로나), 모드리치(MF, 모드리치)가 소집되지 못했다. 파살리치(MF, 아탈란타)나 코바시치(MF, 첼시), 블라시치(AMF, CSKA 모스크바) 등을 중원에 배치했지만, 강호들과의 격돌에서 확실히 영향력을 잃는 모양새다. 불과 1-2년 사이 비다(DF, 베식타스), 로브렌(DF, 제니트)의 기동력과 투쟁심이 크게 떨어진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가뜩이나 프랑스의 1-2선은 폭발적인 전개가 가능하다. 속도전 양상 속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직전 일정에서 ‘1선’ 크라마리치(FW, 호펜하임)는 단 1회의 슈팅만을 시도했을 뿐이다. 1선에서의 영향력 저하, 이렇다 할 역습 첨병이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다. 난항이 우려된다.

◎ 팩트 체크
1. 최근 5차례 맞대결 : 5전 3승 2무 10득점 5실점 (프랑스 우세)
2. 프랑스 홈 성적 : 5전 4승 1무 0패 (홈 무실점 빈도 : 40%, 홈 무득점 빈도 : 0%)
3. 크로아티아 원정 성적 : 5전 1승 2무 2패 (원정 무실점 빈도 : 20%, 원정 무득점 빈도 : 0%)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2-0 (프랑스 승)
[predictz] 3-1 (프랑스 승)
[forebet] 2-1 (프랑스 승)

◎ 결론 & 베팅 방법
크로아티아의 현 소집 명단 하에서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없다. 지나친 도전 의식 또는 자신감이 만든 폐해다. 전략적 요충 지점으로 꼽는 중원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약점으로 노출하고 있으며, 역습 전략을 위한 공격 동선도 채 정비가 안 된 상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크로아티아의 수비 라인은 속도전에 매우 취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대량 실점까지도 가능해 보인다. 프랑스의 핸디캡(-1.0 기준) 승까지도 가능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x)
▶[핸디캡 -1.0] 프랑스 승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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