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유로파리그 - 던도크 VS 아스널 분석
◈던독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3위, 승패승패승)
B조 4위(5전 5패 6득점 15실점)다. 자국 리그를 휩쓸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유럽 무대에서의 영향력은 매우 떨어진다. ‘약체’ 몰데와의 원정 승부에서 무려 26회의 슈팅을 얻어 맞을 정도로 중원과 수비 라인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할 정도였다. 보일(DF), 호아르(DF), 가틀랜드(DF) 등으로 조직된 백 쓰리 라인은 고질적인 약점인 전환 속도에서 연거푸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자국 리그에서 발휘하곤 하던 기초 빌드 업에서의 강점은 오간 데 없이 사라졌다. 아스날의 부지런한 1차 압박에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겠다. 침투 역량이 뛰어난 켈리(FW), 피지컬이 좋은 오두와(FW) 간 시너지가 전혀 발휘되지 않고 있는데, 이전 몰데와의 승부에서도 이들이 시도한 8회의 슈팅 중 PK 박스 안에서의 시도는 단 2회 뿐이었다. 공격 효율이나 정밀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단 한 명의 부상 이탈도 없지만, 이 구성이라면 아스날의 영건들도 받아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아스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위, 무승패승패)
B조 1위(5전 5승 16득점 3실점)다. 이미 32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이 일정에서 주력 옵션들을 꺼낼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미 앞선 조별 예선 일정에서도 서브 또는 신예 자원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기도 했고, 현 시점 자국 리그 내 상황이 워낙 나쁘기도 하다. 주력 자원들을 가급적 주말 일정을 위해 아껴야 하는 상황. 넬슨(AMF), 스미스 로우(AMF), 나일스(DF), 마리(DF), 소아레즈(DF) 등의 선발 출전은 확실시되고 있고, ‘뉴 즐라탄’으로 언급되는 몰러(FW) 역시 출전이 유력하다. 참고로 몰러는 이전 A매치 소집 기간 동안 1군과 함께 훈련하면서 아르테타 감독의 눈독을 받기도 했다. 파티(DMF), 챔버스(DF) 그리고 머리 부상을 당했던 루이즈(DF) 등의 출전은 불가능하나, 상황에 따라 라카제트(FW)나 오바메양(FW) 등이 환기를 위해 투입될 여지는 있다. 리드는 무난히 가능할 것.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코멘트
아스날 승 예측이 옳다. 던독은 이번 일정 역시도 주력 옵션들을 모두 꺼낼 수 있다. 이번 일정 역시도 서브 전력들을 꺼낼 아스날의 경우, 일정을 거듭할수록 우월한 결속력을 확보해내고 있다. 부지런한 전방 압박, 빠른 전환 속도, 우월한 측면 공략 루트 등이 빛을 발할 수 있다. 아스날의 근소한 차 우세는 충분히 가능할 것.
◈추천 배팅
▶[[승패]] : 아스날 승
▶[[핸디]] : +2.0 무승부
▶[[U/O]] : 2.5 언더 ▼
네임드달팽이, 먹튀검증, 로하이, 네임드, 알라딘사다리, 슈어맨, 해외배당, 올스포츠, 토토, 스코어게임, 네임드, 라이브맨, 가상축구, 총판모집, 네임드사다리, 프로토, 먹튀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