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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UEFA] 10월 30일 02:55 KAA헨트 vs 호펜하임

차석관리자 0 646

 

10월 30일 유로파리그 - 헨트 vs 호펜하임 분석

◈헨트 (벨기에 프로리그 13위 / 패승패패패)
올 시즌 페이스가 매우 나쁘다. 앞선 자국 리그 10경기에서는 4승 4무 2패 16득점 15실점을 기록, 리그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전 시즌까지 리그 최정상을 주름잡던 면모는 오간 데 없이 사라졌다. 이전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1차전에서는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슬로반 리베레치를 상대로 1-0 원정 분패를 당했다. 당시에도 무려 72.7%의 높은 볼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공격 효율 부문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이들의 주 동력은 1-3선의 개인 전술로부터 비롯된다. 부카리(MF, 이전 1차전 드리블 시도 5회), 야렘추크(FW, 이전 1차전 드리블 시도 4회) 등 주로 중원에서의 개인 전술로 유효 상황을 노리지만, 제대로 된 성과는 없었다. 호펜하임처럼 기민한 수비 대응, 그리고 빠른 역습이 가능한 클럽을 상대로는 끊임없이 배후 공간을 공략당할 수 있겠다.

◈호펜하임 (독일 분데스리가 8위 / 승패패승무)
10월 페이스가 급격히 나빠졌다. 프랑크푸르트(2-1 패), 도르트문트(0-1 패), 베르더 브레멘(1-1 무) 등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에서 만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홈 2-0 완승을 챙긴 점은 그나마 꼽는 위안 요소. 다만 10월 대진이 분명 가혹했다는 점 정도는 감안해야 한다. 근래 가이거(MF), 사마세쿠(DMF), 루디(DMF) 등 허리 조직을 구성하는 자원들의 페이스가 좋다. 비카키치(DF)의 대체 역할을 수행 중인 악포구마(DF)는 속도 경쟁과 높이 싸움에서 두루 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주력 자원들이 이전 리그 일정(vs 베르더 브레멘, 1-1 무)에 투입됐지만, 팀 전체의 뛴 거리는 112.44km 수준에 그쳤다. 체력과 활동량을 적절히 통제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뒤떨어지는 득점력이다. 사실상 크라마리치(FW, 최근 7경기 9골)를 제외한 득점원이 없다고 봐도 좋다. 이전 일정(vs 베르더 브레멘, 1-1 무)에서 가이거(MF)의 득점으로 골 가뭄을 해소했지만, 여전히 1-2선의 득점 성과는 없었다. 참고로 크라마리치는 코로나 19 이슈로 인해 A대표팀 출전 이후 줄곧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일정에서도 출전 가능성은 현저히 낮은 것이 현실. 다득점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는다..

◈코멘트
호펜하임의 득점력은 다소 떨어진 상태지만, 적어도 유로파 리그 조별 예선에 한해서는 다채로운 공격 동선이 빛났다. 근래 리그에서도 2-3선 자원들의 페이스 개선이 눈에 띄었다. 헨트의 운영 방침은 분명 비효율적이다. 큰 문제없는 순항 속에서 원정 승점 3점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팅 시 참고하자.

◈추천 배팅
▶[[승패]] : 호펜하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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