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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UEL] 12월 11일 02:55 PSV vs 오모니아

차석관리자 0 632

 

 

12월 11일 유로파리그 - PSV vs 오모니아 분석

◈PSV (19/20 시즌 네덜란드 리그 4위, 무승승승무)
이전 경기(vs 헤이렌베인) 2-2 무승부로 6경기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유로파 리그 E조에서 2위다. 3위와 승점 차이는 4점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은 없다. 1위와 승점 차이는 1점으로 1위 탈환에 목적을 둔 운영을 시도한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진 활약이 좋다. 유로파 리그 5경기에서 8득점으로 E조 최다 득점이다. 주말 리그 일정 대비로 몇몇 핵심 자원 휴식이 유력하지만, ’이타하렌-가포‘ 측면 조합 활약으로 기회를 반복한다.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 경기당 11.2회 슈팅 시도로 이 빈도는 평균 수준. 다만 4.4회 유효 슈팅은 높은 편. 마렌(FW, 유로파 리그 5경기 4득점 1도움)의 결정력 유지, 자하비(FW) 합류로 인한 1선의 무게감 개선으로 득점 생산이 원활하다.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오모니아 (19/20 시즌 키프로스 리그 2위, 패패무승승)
아포엘을 상대한 이전 경기 0-3 승리로 연승에 성공했다. 이 기간에 멀티 득점을 기록했음이 눈에 띈다. E조 최하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불가능하다. 5경기에서 5득점으로 조 최소 득점이다. 유럽 대항전에서 공격진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번 라운드 득점 가능성은 낮다. 전력 열세가 완연한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는 역습 활용 빈도가 증가한다. 지오니스(FW)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하지만, 완성도는 기대 이하. 최전방에 위치하는 세네(FW) 속도를 활용한 기회 창출이 어렵다. 5백을 기반으로 수비진을 구축하지만, ’키코-쿠술로스‘ 측면 수비진 경쟁력 저하로 수비진 전반에 균열이 발생한다. 유로파 리그 일정에서 무려 17.8회 경기당 슈팅을 허용한 이유이다. PSV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코멘트
PSV 승리를 예상한다.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지만, 조 1위와 2위의 다음 라운드 난이도는 천지 차이. 1위로 진출하는 쪽이 확실히 편하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 활용을 통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며, 이를 통해 승기를 잡는다. 다만 승무패 배당이 만족스럽지 않다. 핸디캡 극복 여부를 타진해야 한다. 1선의 결정력 개선,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으로 –1점은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다만 주말 리그 일정 대비로 그 이상의 격차는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PSV 승
▶[[핸디]] : –1.0 PSV 승
▶[[핸디]] : –2.5 오모니아 승
▶[[U/O]] : 3.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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