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리그1 - 리옹 vs 랑스 분석
◈리옹 (1위, 승승무승승)
이전 낭트 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9골이나 터트리고 있을 정도로 파괴력이 엄청나다. 에캄비(ST), 멤피스(LWF), 케데웨레(ST)로 구성된 3톱이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파케타(CAM)가 이전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고, 아우아르(CM)도 이전 시즌만큼 경기력을 회복한 모습이다. 랑스가 꾸준히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 생산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최근 7경기 중 4경기를 클린 시트로 장식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기마랑이스(CDM)가 부상을 당했지만 중원 경쟁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멘데스(CDM)의 중원 장악 능력이 수준급이고, 4백 라인에도 전혀 빈틈이 없다.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도 높다.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랑스 (7위, 승패승패승)
이전 브레스트 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소토카(ST)와 카쿠타(CAM)가 중심을 잡고 있는 공격력은 수준급이다. 그러나 현재 랑스의 가장 심각한 고민은 가나고(ST)가 부상 복귀 이후 파괴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것이다. 칼리무엔도(ST)가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18살에 불과한 선수이고, 리옹의 단단한 수비력을 뚫을 수 있을 만큼 노련함도 떨어진다. 많아야 1골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게다가 랑스는 올 시즌 평균 1.5실점을 내주며 꾸준히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바데(CB)가 수비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경험 부족으로 인해 결정적인 상황에서 실수가 자주 나오는 모습이다. 리옹의 파괴력을 감당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코멘트
랑스의 공격력이 나쁘지 않다. 자신의 최대 약점인 수비력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리옹은 올 시즌 완벽한 3톱을 구축하며 매 경기 2골 이상을 뽑아내고 있는 팀이다. 랑스의 떨어지는 수비력을 고려하면 리옹이 이전보다 더 많은 득점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오버 ▲(2.5점 기준)가 나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리옹의 대승이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리옹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랑스 승
▶[[U/O]] : 2.5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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