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KBL 한국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 vs 울산 현대모비스 스포츠 분석
◎ 창원 LG 세이커스
지난 KT 전에서 86-90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캐디 라렌이 30득점을 올리며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인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다. 또한 외곽슛 시도가 늘어나면서 내외곽 모두 힘 있는 공격 전개를 기대할 수 있다. 라렌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3점슛을 시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양궁 농구’의 진수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 울산 현대 모비스 피버스
지난 DB 전에서 77-82 패배를 당했다. 최근 2연패에 빠지며 부진 탈출에 실패하고 있다. 현재 숀 롱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풀 타임을 출장할 수 없다는 것이 엄청난 약점이다. 롱이 제 기량을 발휘해야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게다가 양동근의 대체 자원으로 영입한 김민구의 활약도 미비하다. 직전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팀의 패배를 이끌었을 정도다. 이번 경기에서도 열세에 몰릴 수밖에 없다.
◎ 결론 & 배팅 방법
롱이 풀 타임을 출장할 수 없는 점부터 모비스에게는 엄청난 악재다.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밀리면 경기까지 내줄 가능성이 높다. 라렌이 골 밑을 지키고 있는 이상 모비스는 인사이드에서부터 우위를 잡지 못하며 LG가 승리할 것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패] 창원 LG 세이커스 승 (추천 o)
▶[핸디캡 1.5] 창원 LG 세이커스 승 (추천 o)
▶[언오버 166.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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