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세리에A - 삼프도리아 vs 인터밀란 분석
◈삼프도리아 (11위, 패승승패패)
이전 경기(vs 로마)에서 1-0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패 수렁에 빠졌다. 반등이 필요한 시점에 상당히 껄끄러운 상대를 만난다. 라니에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일정이 빡빡한 기간에 험난한 상대를 만난다. 부상 자원들의 복귀가 멀었음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멀티 실점을 예상한다. 전력 열세가 완연했던 이전 라운드에서 1실점으로 선전했다. 이번 라운드 역시 유사한 운영을 통해 성과를 노린다. ’토스비-엑달‘ 중원 자원의 수비 기여 개선이 압박 안정감으로 이어진다. 다만 후반 중반 이후 기동력이 크게 떨어지며, 이 시간대에 실점 빈도가 급증한다. 꾸준히 공세를 취할 상대를 맞아 불안이 두드러질 일정이다.득점 기대치는 낮다. 베레(MF)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한다. 다만 전개 완성도 개선은 더디다. ’칸드레바-얀트코‘ 측면 조합 활용 빈도를 늘리고 있지만, 크로스 완성도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최전방 자원 콸리아렐라(FW)는 고립되는 장면이 많다.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인터밀란 (2위, 승승승승승)
이전 경기(vs 크로토네) 6-2 승리로 5연승에 성공했다. 콘테 감독은 이전 경기 종료 이후 치러진 인터뷰에서 “승리를 챙겼지만, 비달(MF)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체 자원들의 경기력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최근 리그 일정에서 가장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브로조비치(DMF)를 중심으로 시도하는 전개 안정감 유지, ’영-하키미‘ 측면 조합의 속도 활용, 이전 라운드에서 4득점을 합작한 ’마르티네즈-루카쿠‘ 1선의 결정력 유지가 시너지를 낸다. 센시(MF), 페리시치(FW) 등 득점 지원에 성공할 자원이 다수 포진하고 있기에 멀티 득점이 가능하다. 실점 가능성은 낮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수비진 안정감은 개선이 더디다. 다행히 상대가 시도하는 역습은 완성도가 떨어진다. 바스토니(DF)를 중심으로 한 3백의 배후 공간 노출 문제가 두드러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츠토의 프로토 분석실
◈코멘트
인터밀란 승리를 예상한다. 삼프도리아가 홈 이점을 앞세워 전력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최근 일정에서 압박 효율을 개선하고 있지만, 이를 유지하는 능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후반 중반 이후 급격하게 무너질 것이 유력하며, 인터밀란이 효과적 강점 활용을 앞세워 쉽게 승기를 굳한다. 빡빡한 일정에 활용 가능한 자원이 상대적으로 충분한 또한 긍정적 대목. 강점 유지가 원활하다. 핸디캡(+1)을 극복에 변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인터밀란 승
▶[[핸디]] : +1.0 인터밀란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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