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02일 축구분석 첼시 vs 토트넘
첼시는 2주간의 휴식기를 보냈지만 주전 선수들 대부분이 A매치를 소화하고 돌아왔다는 점에서 체력적인 부담감은 존재한다. 다만 일정 면에서 여유가 있는 만큼 굳이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선택을 하진 않을 듯 하다.
토트넘은 연승으로 휴식기를 맞이한 토트넘의 자신감은 상당하지만 첼시와 마찬가지로 주전들의 체력문제를 감안해봐야 하는 승부다. 주포 해리케인은 4원 중순이 되어야 복귀가 가능해 보인다. 손흥민이 전방에서 포진할 가능성이 높은 승부다.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첼시는 토트넘에게 3승1무1패로 우위를 보였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승리는 토트넘의 몫이었다. 해리케인의 부상으로 공격라인에 부담감이 생긴 토트넘이다. 첼시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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