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6일 축구분석 크리스탈 팰리스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팰리스는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석패했다. 밀리면서도 버티는 듯 했으나 막판 실점이 아쉽게 됐다. 근래 무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홈에서는 근래 1승 2무 2패. 아스널, 토트넘에 1점차로 졌다. GK 스페로니, DF 사코, 댄, 워드, MF 자하, 로프터스 치크, 카바예, 사코, 펀천, FW 위컴 등 전력 누수가 여전하다. 그나마 DF 켈리, 쉴룹은 복귀.
맨유는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에는 좋지 못했으나 동점은 만들었고, 후반 들어서는 비교적 편안했다. FW 루카쿠는 1골 1도움을 비롯해 좋은 활약을 했다. 올 시즌 상위권 클럽 상대 첫 득점이기도 했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아쉬운 흐름이기는 하다. DF 로호, 존스, 블린트, MF 펠라이니, 에레라, FW 이브라히모비치는 여전히 부상 중.
근래 팰리스 홈에서는 0-2, 1-2, 0-0, 1-2. 팰리스의 전력 누수, 맨유의 지난 시즌 대비 강화와 원정 약세를 종합해 핸디캡 +1 기준 무를 우선하고 도전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