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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석

12/8 [여자배구]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스치면상한가 2 2132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0(25:20, 25:16, 27: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0)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0(25:20,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5패의 성적.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에밀리(15점, 42.4%)의 날개 공격과 
 
 
양효진(13점, 42.1%)의 중앙 시간차 공격은 건재했고 황연주(11점)의 후위 공격과 도로동사의 
 
 
중앙 이동 공격을 막는 김세영(11점, 블로킹 4득점, 유효블로킹 8개)의 신들린 블로킹이 나온 경기. 
 
 
또한, 한유미 선수는 팀에서 2번째로 많은 공격 점유율 속에서도 9득점을 기록하는 알토란 활약을 펼쳤는데 
 
 
고유민이 부상에서 복귀해서 자신을 백업할수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한유미 선수의 플레이에 
 
 
여유를 되찾게 하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결정적인 순간 몸을 날리는 수비와 안정적인 리시브, 
 
 
빠른 공격으로 팀의 빈틈을 메워왔던 정미선의 결장 공백을 100% 메울수는 없겠지만 고유민이 
 
 
1개 세트 이상은 책임질수 있는 컨디션 까지 회복하게 되면서 한유미+고유민 조합 이라면 연속경기에 
 
 
따른 일정상의 불리함만 없다면 더 이상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지 않을 것이다. 현대건설은 홈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3-1(25:19, 25:22, 22:25,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현대건설을 상대로 3-1(25:22, 25:23, 19: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11/22)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25:20, 25:23, 25:14)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3패의 성적. GS칼텍스를 상대로는 베테랑 깁사니 세터가 주전 세터 이나연의 부상과 
 
 
백업 세터 정지윤 까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상대의 약점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현란한 토스로 세터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특히, 김사니 세터는 팀 전체를 안정시키는 가운데 
 
 
랠리 상황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힘이 되었고 이고은 세터가 있을때와 다른 블로킹 높이도 나타났다. 
 
 
또한, 중앙 속공과 이동 공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어 냈고 원 블로킹 상황을 자주 맞이한
 
 
리쉘(29점, 46.2%)과 김희진(21점, 54.3%)는 승부처 확실한 결정력으로 팀 승리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상황. 
 
 
IBK기업은행은 원정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은 좋지만 전체적인 짜임세는 범실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문제점 때문에 
 
 
IBK기업은행 보다 떨어진다. 또한, 첫 번째 공격은 좋지만 랠리 상황에서의 결정력은 떨어지는 수치를 나타냈던 
 
 
1,2라운드 맞대결 에서의 패배 였다. 
 
 
IBK 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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