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08월15일 일본프로야구 NPB 세이부 : 라쿠텐 18:00 야구분석

★타이슨★ 08월15일 일본프로야구 NPB 세이부 : 라쿠텐 18:00 야구분석

세이부
세이부 선발 브라이언 울프 투수는 직전경기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치바롯데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36살 노장 외국인 투수이지만 올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있고, 최근 3경기 모두 승리를 기록할만큼 최근 흐름이 좋은선수입니다. 올시즌 라쿠텐을 상대로는 2경기에 등판해 1패 3.7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쿠텐 
라쿠텐 선발투수 조쉬 코랄레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인 선수입니다. 기존 마이너리그에서 싱글A와 더블A에서만 뛰던 선수이지만 일본 독립리그로 넘어와서 1.06에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이번에 라쿠텐과 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최고구속 158KM에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이지만 게구력이 불안정하여, 볼넷비중이 다소 높은 선수입니다. 일단 제구력 정비가 되지않은 현시점에 오늘경기 호투를 기대하긴 어려워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최종코멘트
최근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세이부와 업치락 뒤치락 1위싸움에 치열한 라쿠텐의 맞대결입니다. 오늘 선발투수는 브라이언 울프와 조쉬 코랄레스, 당연히 선발에서는 세이브의 선발 브라이언 울프가 우위에있는게사실이며, 그간 이선수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이닝소화능력 역시 이전경기 7이닝을 소화하면서 어느정도 해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반면 맞서는 라쿠텐 선발 조쉬 코랄레스 선수는 구속의 강점이 있긴하나 제구력이 좋지못하며, 2군에서 13.5이닝을 던지는동안 볼넷을 11개나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뷔무대인만큼 큰 기대를 걸긴 어려워보이지만 야구는 투수혼자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현재 라쿠텐같은경우 1위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직전경기 에이스 투수 노리모노 다카히로가 완봉승을 거두면서 오늘경기 많은 불펜진을 투입할수있는 상황이며, 이점은 선발이 다소 부진하더라도 불펜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기 충분해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중심타선의 타격도 최근 라쿠텐이 다소 우위에있다는 점등을 미뤄봤을때 선발투수에서 다소 밀리긴하나 타격의 우위와 전날 불펜소모가 없었던 라쿠텐이 경기를 운영하는데 유리한점은 더 많아보이며, 오늘경기는 라쿠텐이 경기에 승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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