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부리는세정] 치바롯데 니혼햄 분석

치바롯데는 또 한번 제이슨 스탠드릿지 호투에 니혼햄 타선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코헤이 상대로 터뜨린 점수를 지키는데 성공한 치바롯데

이번 경기 선발투수는 가라카와 유키

공교롭게도 가장 최근 상대했던 팀은 니혼햄이다.

니혼햄전 4실점하긴하였지만 8이닝을 던져주었다

피안타률이 높은 편이며, 올시즌 방어율은 4.11을 기록중이다.

니혼햄은 나쁘지 않은 타율을 보여줬지만, 타격집중력 부족으로 단 2점에 그쳤다,

한가지 위안거리는 하위타선에서 많은 안타가 나왔다는 것이다.

작은 희망의 불씨를 이어나갈 수 있을 귀추가 주목되는 니혼햄

카토 타카유키가 선발로 등판하는 니혼햄

5월이후로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현재까지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니혼햄 타선의 문제도 간과할 수는 없는 부분)

올시즌 치바롯데를 상대로는 좋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햄은 직전경기 패배하긴 하였으나 불펜을 아끼는데 성공하였고,

하위타선의 타격감이 서서히 살아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선발싸움 역시 비슷한 방어율의 선수들끼리의 대결이며, 

카토 타카유키가 치바롯데에 좀 더 강했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종합적으로

니혼햄 승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