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요미우리
야쿠르트는 또 한번 투수진이 붕괴되며 일찌감치 승부를 내주고 말았다
타격에서는 확실히 살아있는 듯 보였으나 투수진이 대량실점을 커버해줄만한 타격은 아니었다
호시토모야가 선발로 등판하는 야쿠르트
최고 156Km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올시즌 데뷔한 신인투수
아직 제구력에는 의문부호가 붙는 루키이지만 올시즌 요미우리전 3번 등판하여 모두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허나 직전 주니치전에서 5이닝 10실점의 최악의 피칭을 선보인바 있다
아직 기복이 많은 선수임은 분명하다
하타케 세이슈가 3실점 하긴 하였으나 6이닝까지 연결시켜주었고, 전날 상승세인 타격 역시
불을 뿜으며 승부의 마침표를 일찌기 찍은 요미우리, 현재 5연승의 상승세에 있다
우츠미 테츠야가 선발로 등판한다.
올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않고 있는 그는 한달여만에 등판하는 것이다.
올시즌 5.5점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경기에서는 한신을 상대로 5이닝 1실점하며 승리를 거둔바 있다
금일은 선발매치업에서 어느정도 해볼만한 야쿠르트라 볼 수 있겠다
신인 투수이긴 하지만 요미우리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호시 토모야
두 팀 모두 타격에 붙이 붙은 상황이기때문에 쉽사리 승부를 내다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선발매치업에서 개인적으로 야쿠르트의 근소한 우위라고 생각되기에 야쿠르트 승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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