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정용운 3승1패 3.83) vs SK(박종훈 8승5패 4.12)
정용운 투수는 직전경기(7/20) 원정에서 넥센을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4볼넷 2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홈에서 NC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6경기(7선발) 3승1패 평균자책점 383으로 기아의 선두질주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7차례 선발 등판에서 6차례 팀 승리를 이끌어 냈던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4.76, 올시즌 홈경기 1승 2.25 기록이 있다.
박종훈 투수는 직전경기(7/20)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1홈런) 0볼넷 2K, 6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5.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9경기 6승2패 기록이지만 최근 3경기 등판에서 실투가 늘어난 모습. 지난해 리그 최다 볼넷 허용의 오명을 기록했던 박종훈 투수 였기에 불안 요소라고 볼수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패 6.75, 올시즌 원정경기 3승2패 3.86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기아가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11-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9회말 2점을 추격하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고 상대의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기록하며 60승 고지를 정렴할수 있었다. 반면, SK는 5연패 흐름 속에 최근 9경기 1승8패 하락세를 맞이하게 되었고 다잡았던 경기를 허무하게 놓치게 된 상황.
전일 경기 결과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라쿠텐 vs 소프트뱅크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노리모토 타카히로가 변함없이 선발로 나선다. 11일 소프트뱅크전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노리모토는 이번 경기만큼은 복수를 단단히 벼르고 있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경기 막판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3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홈에서의 꾸준함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릭 반덴허크가 기선 제압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8일 세이부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반덴허크는 무려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단숨에 페이스를 끌어올린 상태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시카와 아유무의 벽에 막혀서 단 1점에 그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일단 우천 취소로 인해 분위기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히가시하마를 내리고 반덴허크를 올렸다. 이는 쿠도 감독의 승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현재의 반덴허크라면 충분히 승부가 가능한 투수다. 노리모토에게 슬라이드 등판을 시킨건 그만큼 믿는다는 이야기와도 같다. 타격의 집중력은 현 시점에선 확실하게 라쿠텐의 우위. 그러나 노리모토의 슬라이드 등판은 묘하게 좋지 않은 편인 반면 후반기의 반덴허크는 분명 전반기와 다르다.
상성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쫄리면 소뱅 플핸가셔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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