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KBL 부산KT 창원LG 남자농구 경기분석

부산KT와 창원LG가 1승을 놓고 사직실내 체육관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KT는 탈꼴찌를 위한 몸부림을 이어가고 있지만 직전경기였던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패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3연패 마감 최근 경기력은 나쁘지 않은데 이재도 김영환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하지만 2번 포지션이 아쉽다 김종범 하나로는 무리가 따를 수 밖에없습니다.

창원LG 6강 경쟁을 하고 있는 LG는 전자랜드와의 승차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14일 열린 전자랜드 전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악재도 있었다 조성민이 어깨 부상을 당한 탓에 왼쪽 어깨에 심한 통증을 호소한 조성민은 진단 결과 인대가 늘어나고 피가 고여있다는 결과를 들어야했다. 이경기 출전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다행히 다른 지원들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다 박인태 김종규가 지키는 인사이드는 마리오 리틀의 활용도를 높이는 결과를 이어졌다. 이경우 조성민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방편이 될 수 있다. 제임스 메이스는 리온 윌리엄스와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무리한 플레이지만 자제한다면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