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와 두산은 1일 NC홈인 마산 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뤘다. 결과는 두산의 6-0 완승이었다. 두산의 선발 마이클 보우덴은 7.2이닝 3피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고 이어서 투입된 이용찬 역시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석에선 박건우가 1안타 2타점,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3타점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4번타자 김재환은 또 홈런을 기록하며 4번타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중이다. 반면 NC는 선발로 나선 최금강이 4.2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고 이민호가 9회에만 4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NC는 9회까지 3개의 안타밖에 쳐내지 못하며 이번 한국 시리즈 내내 공격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홈팀 NC의 선발은 우완 잭 스튜어트. 올 시즌 29경기에서 13승 8패 4.19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며 최근 등판 경기인 10/29일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올 시즌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4경기 1승 2패 7.40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원정팀 두산의 선발은 좌완 유희관. 올 시즌 30경기에서 15승 6패 4.41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 경기인 10월 4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팀의 2번째 투수로 나서 2.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3경기 1패 21이닝 11실점 4.71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금일 경기에서 1승이 절실한 NC. 승리 하나 추가로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두산. 유희관은 판타스틱4중 그나마 NC에게 약했던 투수다. 하지만 스튜어트 역시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좋지 못했다. NC의 더 큰 문제점은 경기를 치루면 치룰수록 타격감이 돌아오지 않는 다는 점이다. 공격력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우승은 커녕 한국시리즈에서 1승조차 거두지 못하는 불명예를 얻을 참이다. 이번 경기 사활을 거는 두팀이지만 두산의 전력이 너무나 탄탄하고 좋아보인다. 반전은 없어보인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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