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안영명) vs 롯데 (박세웅)★
선발
한화 - 안영명
이번시즌 대부분 불펜으로 등판한 안영명이 전반기 마지막경기에서 선발로 부상복귀전을 치른다. 1군에서의 마지막 등판은 5/27. 2군에서 7경기 3승1패 4.20 / 최근 3경기 연속승리 자책점 1.10 의 성적. 2군에서의 가장 마지막등판은 고양 다이노스 상대로 7월6일에 6 1/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K 2볼넷 1실점. 그러나 2군등판에서 아직 구속이 완전히 올라온 모습은 아니였다. 또한 이번시즌 1군에서 선발로 4경기 등판했는데 자책점이 7.20으로 꽤 높다. 오늘 1군복귀전에서 호투할 가능성이 매우 적고 전반기 마지막경기라는 특성상 많은이닝을 책임지지않고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이번시즌 롯데상대로 3이닝 3실점 ERA 9.00
롯데 - 박세웅
이번시즌 롯데의 에이스역할을 하고있는 박세웅의 등판이다. 이번 시즌 꾸준히 호투를 이어오다가 6월중순부터 조금의 기복을 보이고있다. 최근 2경기 등판을 보면 사사구와 피홈런이 증가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7월7일 SK상대로 7이닝 4실점 7피안타(4피홈런) 6K 1볼넷 2사구 / 7월1일 NC상대로 6이닝 3실점 7피안타(1피홈런) 2K 5볼넷. 7월 ERA 4.85이다. 가장 최근등판에서 구장이 큰 사직구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홈런을 4개나 허용한모습은 불안요소이다. 오늘 경기의 최대기대치는 퀄리티스타트플러스 정도가 될듯. 이번시즌 한화상대로 6이닝 무실점 ERA 0.00 으로 퍼펙트.
불펜
한화
한화는 심수창 , 정우람 , 송창식 등이 올라올때마다 실점을 주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못하고있고 어제경기에선 믿었던 권혁마저 무너져버리는 모습이였다. 그외에 이동걸 , 이충호 , 김진영 등도 기대를 걸긴 힘든 자원들이다. 어제 경기에서 심수창 21구 , 권혁 32구 , 정우람 10구 등 송창식을 제외한 주요 불펜자원을 소모해버린 한화이다. 오늘 배영수에게 긴 이닝을 기대하기 힘든상황에서 어제의 불펜소모는 오늘 결정타가 될 수 있다.
롯데
롯데는 기존 필승조인 윤길현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불펜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장호 , 손승락 , 이정민 등이 호투를 보여주고있고 부상에서 복귀한 포크볼의 귀재 조정훈도 연투는 힘들지만 그저께 등판에서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제경기에선 배장호와 손승락이 각각 1이닝을 공 7개 , 9개 를 던지며 힘을 비축해두었다. 오늘은 어제 등판하지않고 하루 쉬었던 조정훈의 등판도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오늘경기에서 선발 이상으로 불펜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양팀이다.
키포인트
한화의 절대적 열세이다. 선발, 불펜, 타격 어느것 하나 롯데보다 우위에 있는것이 없다. 이번시즌 주축타자인 김태균, 송광민, 로사리오 모두 롯데전 타율이 2할이 안되고 최재훈은 롯데상대로 17타수 무안타를 기록중이다.
최종예상 : 롯데 승 (주력) / 10.5 오버 (부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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