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루도고레츠에 2-2로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조 2위로 챔스 16강에 진출한 PSG.
다시 한 번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MF 베라티,파스토레,라비오의 공백으로
중원의 전력누수가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특히 이번 시즌 부임한 에메리 감독이 빅클럽을 이끄는데 있어 다소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해주는 FW 이브라히모비치가 떠난 공백이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원정에 나서는 니스. 2군으로 나선 크라스노다르와의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주포' FW 발로텔리가 돌아온 상태로 PSG와의 원정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는 것도 고무적인 부분.
이번 시즌 16경기 10실점만 허용한 견고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원정에서
5승1무1패로 강했다는 것도 기대해볼 만하다.
루도고레츠 상대로 고전 끝에 비긴 PSG. 몽펠리에 원정에서 0-3으로 패하는 등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 확실한 구심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니스가 FW 발로텔리의 복귀로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PSG의 홈경기지만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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