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 EP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6-17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FC 조랴 루한시크를 상대로 2:0 승전을 거둬서 조 2위로 32강행이 확정지었습니다.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 선수가 지난번 FC 조랴 루한시크전에서 1대 대중

수비수 에릭 베일리 선수가 지난번 FC 조랴 루한시크전에서 선발선수로 출전했습니다. 그의 복귀가 팀의 수비라인에 적극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가 최근 좋은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어서 4경기에 필드골을 완성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리그에서 부진에 빠져서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리그, 리그컵, UEFA 유로파리그에서 연속 경기를 소화했으니까 선수들의 체력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현재 4위팀 맨체스터 시티보다 9점 이하 낮아서 형세가 매우 낙관하지 않습니다(14라운드까지).

중앙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가 최근 좋은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어서 리그에서 8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최근 몇 경기 연속 필드골을 완성했습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상적인 전적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중앙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가 공격라인에서 한몫 담당해서 득점효율이 비교적 높습니다. 하지만 앤서니 마샬, 마커스 래쉬포드 등 동료들은 그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술이 바뀌었습니다.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 선수가 최근 몇 경기에 나선 후 전방에서 팀에 새 생기를 불어넣어서 상대팀에 더 큰 위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수비수 에릭 베일리 선수도 복귀했습니다. 그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신감이 배로 증가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2016-1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PFC CSKA 모스크바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만들어서 조 3위로 UEFA 유로파리그 32강행이 확정지었습니다.

지난번 스완지 시티전에서 해리 케인(2골), 손흥민(1골), 크리스티안 에릭센(2골)의 맹활약에 힘입어 5:0 대승을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3:0 승전을 거뒀습니다.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가 최근 좋은 골 감각을 되찾아서 6경기에 7골을 터뜨렸습니다.

최근 원정 전투력이 약해서 7경기 무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가 시즌초반에 부상에 시달렸지만 복귀 후 좋은 골 감각을 되찾아서 리그에서 7골을 기록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올 시즌 컨디션이 안정해서 시즌초반에 손흥민의 맹활약에 의거하여 상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런데 토트넘 홋스퍼 FC는 벤치 자원이 부족하고 유럽대항전도 출전했으니까 선수들의 컨디션에 양향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가 최근 좋은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이 팀의 공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좀 우세를 점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징크스를 떨치지 못하는 듯 해서 항상 선제골을 터뜨린 상황에서 상대팀에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리그 홈에서 4경기 연속 무승부도 기록했으니까 1위팀 첼시 FC와의 승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 FC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승점 6점 이상 높아서 4위 진출을 목표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양팀은 며칠전 유럽대항전에서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그렇지만 토트넘 홋스퍼 FC는 벤치 자원이 부족하니까 선수들의 체력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사기를 진작시킬 승리를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 FC는 최근 원정 전적도 약합니다. 그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홈에서 3점을 거둘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