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아우디] 7월 5일 한국야구 2경기조합

넥센 vs 한화

벤헤켄 투수는 직전경기 홈에서 LG를 상대로 7이닝동안 6피안타(1홈런) 1볼넷 9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 이전경기 롯데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1군에 복귀한 이후 2연패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하였지만 최근 2연승을 올리며 부상회복을 알리는 부활투구를 보여 주었다. 제구가 살아나고 있고 변화구의 각도 예리했다. 홈경기 3승1패 3.41로 홈에서도 강한 모습이다.

배영수 투수는 직전경기에서  KT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2홈런) 1볼넷 4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  이전경기 넥센을 상대로 3.1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6K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근 3경기 승패없이 QS도 없었다. 올시즌 6승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직구 무브먼트가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였고 결정구인 슬라이더가 예리하게 꽂혔던 모습이지만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최근들어 체력적인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 7.84로 넥센 전에 약한 모습이다. 

1차전에서 넥센이 7-5 승리를 기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오늘 배영수는 초반에 강등 달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최근 배영수는 많이 지쳐있고 특히 넥센에 약했던 만큼 오늘은 넥센의 다득점 승리가 예상된다.
 

넥센 핸승

NC vs LG

엔씨 선발 구창모는 직전경기에서 최강 기아를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경기 홈에서도 기아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최근 6경기 4승, 31.1이닝 4실점으로 에이스의 투구내용을 보여 주고 있다. 홈에서는 3연승중으로  17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오늘도 호투를 할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차우찬 투수는 직전원정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6.2이닝 9피안타(1홈런) 0볼넷 5K 3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  이전경기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5.1이닝 2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 최근 5경기 2승1패를 기록 했지만  4경기에서 QS를 보여 주었다. 직구와 변화구 모두 좋았던 모습이였지만 문제는 연속 되는 피홈런 허용으로 승리를 내주었다.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2패 3.20로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원정경기에서도 3승2패도 좋은 기록을 보여준만큼 오늘도 QS를 기대해 볼만하다.

오늘은양팀 선발진이 모두 QS피칭이 준비된 상황이다 오늘은 투수전으로 갈 양상이 큰만큼 후반 불펜이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언더 경기로 갈 가능성이 커보인다.

 NC 언더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