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제노아 원정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6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래도 모처럼 1주 간 휴식을 취했다는 점,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됐다는 점 등은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상황. 에이스 FW 디발라 역시 선발 출전은 쉽지 않지만 이번 주말 복귀를 신고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다. 홈에서는 리그 7전 전승을 기록 중인 만큼 충분히 반등을 기대해 볼 만하다. 단, DF 바르찰리에 이어 보누치와 아우베스마저 추가 이탈한 수비진에는 상당한 불안요소가 남는다고 봐야 할 듯. 아탈란타 특유의 빠른 역습에 부담을 느끼게 될 전망이다. 최근 맞대결에선 무려 12연승을 거두는 등 일방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주중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페스카라를 3-0으로 완파했다. 공식경기 7연승, 10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5위까지 뛰어오른 상황. 가스페리니 감독이 공개적으로 '이탈리아의 레스터 시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우승 타이틀에까지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의 안정된 공수 밸런스, 완성도 높은 전방압박 등을 떠올리면 '이탈리아의 라이프치히'에도 비견될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갈리아르디니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반면 DF 톨로이는 복귀를 신고한다.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유베 원정에선 1990년대 이후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유벤투스: FW 디발라(★★★★★/불투명), 피아차(★★★☆☆/부상), DF 보누치(★★★★★/부상), 아우베스(★★★★☆/부상), 바르찰리(★★★★☆/부상).
아탈란타: FW 팔로스키(★★★★☆/부상), MF 갈리아르디니(★★★★☆/징계), DF 수아제(★★★★☆/부상), 콘코(★★★★☆/부상), GK 베리샤(★★★★☆/부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최근 결과 대비 내용이 좋지 않았던 유벤투스다. 여전히 디발라 정상 가동이 어렵다는 점, 갑작스런 수비진 누수 등을 감안하면 아탈란타의 돌풍에 희생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유벤투스 핸디(-1) 패를 과감히 노려보거나 패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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