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맞춘다! 일야 히로

요코하마는 쿠보 야스토모가 선발로 등판한다. 한달만의 복귀전이었던 17일 오릭스 전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로 슬리를 거둔바 있는 쿠보는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투구내용은 전년만 못하다. 전날 경기에서 솔로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게 그친 요코하마는 원정에서의 타선폭발력을

홈까이 이어오지 못했다.

히로시마는 오카다 아키다케가 시증 8승에 도전한다. 15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님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바있는 오카다는

교류전에서도 그의 강속구가 충분히 통할수 있다는것을 증명한바있다. 전날 경기 후반에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4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에서의 폭발력을 원정까지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현재 히로시마는 어떤 상황에서도 질것같지 않은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중이다. 이번경기 역시 박빙의 승부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현재의

쿠보로는 히로시마 타선을 막기에는 애매한감이 있다. 불펜의 우위역시 히로시마가 가지고 있는중

히로시마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