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전날 우천 취소로 경기를 쉰 레일리를 선발로 낙점했다. 레일리는 시즌 4승 7패 방어율 5.59를 기록중이다.
NC전 성적은 3패(평균자책 8.40)로 부진했다. NC는 장현식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장현식은 시즌 4승 1패 방어율 4.47을 기록중이다. 롯데전 성적은 없다.
평균자책점은 장현식이 4.47로 레일리의 5.59보다 낮다
장현식은 선발로 전환한 지난 18일 이후 두 차례 등판에서 5이닝 3자책, 7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텼다.
레일리는 최근 5번의 선발에서 모두 4자책 이상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7이닝 8피안타 4실점 승리 기세를 NC를 상대로도 이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롯데는 지난해 NC를 상대로 1승 15패로 철저하게 눌렸다. 올해는 3승6패로 다소 열세를 기록중이다.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NC를 상대로 14연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2년동안 홈에서 NC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NC의 제 2홈구장 사직에서 다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큰 점수차로 이겨줄 것으로 생각한다.
NC 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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