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맞춘다 투 한국야구 sk 두산

두산(함덕주 3승6패 4.82) vs SK(켈리 9승3패 3.44)

좌완 함덕주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기아를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1볼넷 2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홈에서 LG를 상대로 4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6/9)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7.2이닝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내용을 보여줬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고 아직 까지는 기복이 심한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6.75, 올시즌 홈경기 3패 6.04 기록이 있다.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6/22) 홈에서 NC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4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6)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8이닝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기록중이며

시즌 15경기 등판중 11경기 QS를 기록하는 안정감 있는 투구로 SK의 1선발 역할을 해내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패 10.80, 올시즌 원정경기 5승1패 3.59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SK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승의 흐름. 신기록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팀 홈런의 가동이

멈추지 않았고 박희수의 복귀가 힘이 되고 있는 필승조 불펜은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두산은 3연패 흐름.

니퍼트 투수를 수비가 도와주지 못했고 상대 보다 2배 더 많은 10안타 경기를 했지만 잔루에 울어야 했던 하루.

켈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함덕주 투수는 올시즌 홈에서 승리가 없는 투수.

함덕주 홈선발시 두산은 1승1무4패로 고전했다. 반면 켈리는 4월 23일 두산전에서 홈런세방을 맞으며 6실점을 하였는데

당시 양의지(3회 3점홈런,5회1점홈런),김재환(5회1점홈런) 두방을 맞고 5실점하였다.

지금 두산은 양의지와 민병헌이 없다.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